질문 25: 변화는 헛되거나 불가능합니까 ? 탈동성애자(ex-gay)는 어떻습니까?
신속한 답변:
성적 지향은 생각만큼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변화는 신화같은 이야기가 아니고 탈동성애자도 존재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 탈동성애자 커뮤니티에 서 나오는 수백 건의 증언을 보면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초점은 성적 지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복음 그 자체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변화시키는 것과 반대로 인간적으로 SSA의 경험을 없애 려는 고의적인 시도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적 취향의 ‘강제’ 또 는 약속된 변화는 기독교가 지향하는 바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하 려고 시도하면 나중에 역효과를 일으켜 환멸, 비통함, 상처, 그리고 성적 지향이 완전히 불변이라는 더 깊은 믿음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성적 지향의 변화가능성
앞서 Q8에서 언급했듯이 성적 지향은 생각만큼 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 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적 매력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이성애 자에서 양성애자로 바뀌고, 동성애자에서 배타적이지 않은 동성애자로 바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Q5 및 Q7도 참조). 따라서 변화는 신화가 아니며 ‘탈동성 애자(ex-gays)’가 존재합니다. ‘탈동성애자’란 한때 동성 관계/성적 활동을 했고 자신을 게이라고 밝혔지만 이제 더 이상 자신을 게이로 인식하지 않고 더 이상 동성 관계나 성적 활동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탈동성애자는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탈성애자들이 단순히 ‘진정한 동성애자가 아닌’ 또는 ‘자신의 성 적 지향을 깨닫게된 이성애자’일 뿐이라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 은 한 사람의 평생의 투쟁, 정체성을 무시하고 그들의 말을 깎아내리는 것입니 다. ‘게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탈동성애자가 진정한 게이가 아니라는 믿음은 ‘게이’는 변화될 수 없다는 가정 에서 비롯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어떤이들에게 SSA는 원치 않는 것일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Q5, Q7 및 Q8 참조). 우리는 또한 ‘게이’가 동성에게 끌리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동성애를 시작한 사람은 게이이 며 자신을 게이로 인식합니다(Q1 및 Q2 참조).
예를 들어, 담배를 많이 피웠지만 아내(건강상의 이유로 흡연을 좋아하지 않지 만 남편을 마음대로 바꾸려 하지는 않음)를 위해 결혼 후 담배를 끊기로 결정한 남자를 생각해 보십시오. 처음부터 ‘비흡연자’ 인가요? 아닙니다. 배우자도 남편 을 금연시키기 위해 ‘전환 요법’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일어난 일은 남자의 마음가짐과 우선순위(아내의 건강과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함)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탈동성애자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 다. 그들은 SSA를 긍정하거나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더 크고 더 좋다고 인식 하는 다른 것을 추구하는 매우 다른 길을 스스로 발견하고 결정했습니다.
탈동성애자는 세뇌된 사람이 아니다
‘탈동성애자들은 세뇌된 사람들, 종교에 의해 세뇌된 사람들’이라는 주장이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거의 탈동성애자들이 ‘언제나 크리스천/종교인’인 것처럼 보 이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주장입니다.
사실, 우리는 세상에 얼마나 많은 탈동성애자가 있는지 알지 못하며, 탈동성애자에 대한 적개 심이 심화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 니다. 따라서, 탈동성애자가 세뇌된 사람들이라는 주장은 근거 없고, 감히 개인적 인 증언을 공개하고 공유한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한 주장입니다.
이러한 진술은 잘못된 것일 뿐만 아니라 마치 탈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삶과 욕구 를 평가하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결정할 능력이 없는 것처럼 여 기는 모욕적/공격적인 생각입니다. 많은 탈동성애자들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 기 때문에 동성애를 추구하는 길에서 돌아선 경우일 수 있지만, 이것이 세뇌, 조 작 또는 종교적 압박과 동일시된다는 제안은 근거가 없습니다.
크리스천들은 인생에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큰 추구는 없다고 믿습니다. 구원받은 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따라서 이 기독교 정체 성이 게이 정체성을 대체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양상이고, 그들의 성에 관 한 삶의 선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자신의 정체성의 핵심에 다른 세속적인 성취를 두었을 수도 있는 모든 크리스천
에게 우선 순위와 생각에 동일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는 부를 축적하는 데 집착하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그녀는 나중에 부를 추구하는 대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추구하기로 결정하고 따라서 이전 삶의 방식을 포기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삶의 사고방식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세뇌당했다 고 주장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추구하는 대신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그러한 변화가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사고방식의 변화는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계획이 요구됩니다.
고린도후서 3:18은 크리스천으로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우리의 변화에 대 해 말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바라보니 주의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이 더하느니라”(고린도후서 3:18) (NIV)
성에 관해서는 고린도전서 6:9-11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동일한 기대가 적용 됩니다.
“또 행악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 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남 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중상하는 자나 토색하 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린도전서 6:9‑11)
여러분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다 시 말하지만, 목표는 이성애가 아닙니다. SSA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며 그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성화는 거룩함을 향한 것이며 모든 형태의 성적 부도덕에 적용 됩니다. 마음가짐의 변화는 성적인 욕망을 개인의 정체성의 핵심에 두지 않고, 대 신 자신의 삶에서 예수님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돌아 선 탈동성애자(Ex‑Ex‑Gays)는 어떻습니까?
변화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의 지지자들은 탈동성애 사역의 일부 지도자들이 SSA를 추구하는 삶으로 되돌아 간 것과 성적 순결을 옹호하던 다른 기독교 지 도자들도 마음을 바꾸고 순결함이 LGBTQ 커뮤니티에 해롭다고 비난하는 자 세를 취하게 된 것을 언급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들도 존재하며 그들 이 다시 동성애자로 돌아간다 해도 다른 탈동성애자들의 경험과 선택이 무효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성적 지향이 의지적으로 변경/교정될 수 있다고 믿었지만, 실패 를 수년간 경험하는 동안 이러한 생각을 믿거나 옹호한 것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1]. 그들이 이제 ‘전환 치료’ 금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 닙니다(Q8도 참조).
누군가에게 성적 지향을 바꾸도록 강요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크리스천인 우 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변화의 소망 – 강압적이거나 성경적이지 않은 노력을 통 해 성적 지향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 또한 우리가 피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가 그것이 아닌데 왜 사람들에게 그런 약속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하는 일이며 제자도의 과정에서 우리 는 이 가치를 젊은 성도들에게 공유해야 합니다. 거룩함은 성을 포함하여 우리 삶의 모든 부분으로 확장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다른 분야에서 사람들보다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은 성과 별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 입니다. 그러나 투쟁은 사람마다 고유하고 개인적이며 투쟁이 끝나거나 우리에 게서 사라지기를 기도하는 것도 매우 일반적입니다. 때때로 우리 중 일부는 실 패를 경험하고 회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꽤 오랜 시간 도박 중독을 ‘극복’했지만 또 다른 도박 중독 의 물결에 다시 빠진 사람을 예로 들면서 도박과의 투쟁 자체가 해롭고 청지기( 성결의 또 다른 측면)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제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 이 하나님께 신실하려고 노력하는 크리스천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욕 으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제안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또한 이전 생활 방식으로 되돌아가는 사람들을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가 건전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그들은 그렇게 할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며, 또한 우리 자신이 계속해서 충실한 크리스천이 되어 야 합니다. 즉, 진리와 사랑에 충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반역과 배교와 투쟁 을 인내하십니다. 우리도 서로 주님과 같은 사랑과 인내와 친절을 나타내야 합 니다. 서로 격려하고, 소금과 빛이 되고, 사랑으로 진리를 전하는 예수님의 좋 은 증인이 됩시다.
사역을 위한 조언:
- 투쟁의 종류에 따라 크리스천을 차별하거나 판단하지 마십시오.
-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사람을 보십시오
- 모든 사람을 일관되게 대하십시오.
- 정당하게 상과 명예 또는 징계를 주십시오.
- ‘배교’하는 사람들을 위해 참을성 있게 기도하십시오.
- 그들을 위한 계획은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계속 유지합시다.
- 노골적으로 비난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생각과 결정 및 행위를 판단할 수 있지만 사람은 판단할 수 없습니다.
- 또한 보십시요;
- Testimonies by ex-gays: Truelove.is, Anchored North, Living Out
References:
- 24 Former Ex-Gay Leaders Write In Support Of Kentucky Bill To Ban Conversion Therapy, 2020 https://www.metroweekly.com/2020/08/24-former-ex-gay-leaders-write-in-support-of-kentucky-bill-to-ban- conversion-therapy, accessed 22 Aug 2020
Useful Readings:
- Testimonies by ex-gays: Truelove.is, Anchored North, Living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