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0: 내가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까? 동성 파트너가 있으면서도독신과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내가 동성애를 경험했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가?

우리 모두는 무언가와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특정 유혹을 반복적으로 경험한 다면, 특히 투쟁 하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주장하는 주류 문화에서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받아들이시는지에 대한 의문 과 씨름하는 시점이 우리 삶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 동성의 끌림(SSA)을 경험하 는 사람의 경우와 같이 그러한 의문이 매일 반복되면 질문이 더 어려워집니다. 성경적 관점에서 동성의 끌림을 재조명함으로써 명료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것은 죄인가?

동성에게 끌리는 경험을 하는 것이 잘못입니까? 다시 말해, 크리스천/성경적용어로 동성에게 끌리는 것은 죄인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4가지 참 고 사항:

1. 성경은 동성에게 끌리는 것 자체에 대해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2. 동성간 성교는 죄악입니다(로마서 1:26-28, 레위기 18:22. 레위기 20:13,디모데전서 1:10, 고린도전서 6:9).
3. 우리를 죄악된 행동, 즉 유혹으로 이끄는 나쁜 정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4-32).
4. 유혹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히브리서 4:15).

동성에게 끌리는 것은 죄 자체보다 유혹의 한 형태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동성 에게 끌리는 것과 이성에 대한 매력은 사람을 죄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이성애자 는 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성적인 생각을 품거나 즐거워 할 수 있 으며 그것은 죄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사람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이러한 유 혹을 부인하고 성적인 생각을 추구하거나 상상하지 않고 죄에서 벗어날 수 있 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성에게 끌리는 체험을 하고 추구하는 사람은 죄를 지었지만 추구 하지 않는다면 아직 죄를 짓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동성에게 끌림 자체가 죄가 아니라는 결 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유혹을 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 을 추구하는 것이 죄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죄의 궤적

욕망과 생각은 아직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그 자체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마 태복음 5-7장). 성경(야고보서 1:13-15)은 악한 욕망이 죄를 낳고 죽음에 이 르게 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생각이 경건한지 죄스러운지 평가하려면 그 궤적 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신다 하지 말라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그러나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 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3‑15)

유혹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혹은 우리를 하나님으 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 입니다. 경험적으로,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이 개인으로서 다른 유혹과 싸우고 있음을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반항하는 다양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성향과 욕망은 죄로 인해 더럽혀졌기 때문에 우리는 저마다 다른 악한 성향이나 욕망을 가지 고 있습니다. 유혹은 타락한 욕망/성향이 자극과 일치할 때만 강력합니다. 이것 은 어떤 사람들은 자금을 횡령하려는 유혹에 별로 어려움을 겪지 않는 반면 다 른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 있습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갈망에서 우리를 멀어지게 하는 일 종의 유혹입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것을 추구함의 결말은 ‘게이 스크립트'(자세 한 내용은 Q1 참조)에서 제안한 대로입니다.죄인 성욕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그 러므로 동성에게 끌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다른 크리스천을 진심으로 돌보는 사랑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낭만적인 관계를 맺거나 동성 활동에 참여하 는 형태로 동성에게 끌리는 것을 추구하도록 장려할 수 없습니다 .

금욕/비성적 동성 관계는 어떻습니까?

‘동성 관계’라고 하면 그 관계 안에 로맨스가 있어야 합니다. 게이 커플은 금욕을 유지하고 육체적으로 죄를 짓지 않기로 확실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 맨틱한 관계는 섹스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SSA를 수용하고 그것을 추 구하는 것(적어도 정신적으로, 가능하면 육체적으로 어느 정도)이 포함되어 어 느 정도의 개인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죄의 궤적’이라는 이해를 적용하면 모든 형태의 동성 연애는 죄가 됩니다. 동 성 연애 관계에 참여하려면 SSA를 추구하고 이에 굴복해야 합니다. SSA를 우리 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받아 들이는 것은 성경이 그것에 대해 매우 분 명하게 말했기 때문에 잘못된 것입니다. 고집은 독선과 비슷할 뿐입니다 (Q11, Q12 및 Q16 참조).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길로 인도할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확립했습니다. 더욱이 ‘금욕적인 동성 관계’를 유지하는 것 은 위험할 정도로 죄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이성 커플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 혼 커플을 압도적인 성적 유혹의 장소에 두는 것을 피하기 위해 동거를 절대 권 장하지 않습니다. 성적인 죄를 짓지 않을 만큼 항상 술에 취하지 않는다는 보장 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이에 관한 현명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성적 부도덕을 피 하십시오! (고린도전서 6:9).

잠시 멈추고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게이 파트너란 무엇인가요?”, “동성 관계 를 금욕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연애도 관련이 있습니까?” 만약 그 관계가 성적 긴장이나 로맨스가 없다면, 그 친밀감이 아무리 강렬해도, 그것은 정말로 강한 플라토닉 우정일 뿐입니다. 그것을 ‘동성애를 배척하는 관계’라고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납

하나님은 SSA를 가진 사람들을 사랑하십니까? 물론입니다! 유혹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니기 때문에 SSA를 경험하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십니 다. 유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고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도 사랑하시고 기꺼이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십니다(롬 5:8-10). 따라서 이것은 습 관적인 음란물 소비자가 용서받을 수 있고 이러한 행동을 회개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성애 관계에 참여한 사람들도 용서받을 수 있고 대신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기로 결정할 때 원치 않는 유혹에서 벗어날 길을 찾을 수 있음 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