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 게이/동성에게 끌리는 것의 차이점은?

명확한 구별

초반에 언급했듯이 ‘게이’라는 용어에는 여러 측면이 있습니다. 동성에 대한 성 적 끌림/지향성, 동성 성적/로맨틱 행동 또는 자기 식별 레이블을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매력과 성향이 어떻게 결정론적이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다루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행동과 자신을 식별하는 방법을 제어할 수 있는 특정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욕망이나 끌림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Q7 및 Q20 참조). 기혼 남성의 경 우 아내 이외의 다른 여성에 대한 성적 욕망은 매우 해롭습니다. 그는 자신의 간 통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해당 여성에 대한 매력을 탓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절제는 건강하지 않은 욕망에 대해 미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 로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욕망이나 일련의 생각이 해로운 결실을 맺도록 허용되 기 전에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명한 필요

여기에서 ‘SSA’라는 용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게이’라는 용어가 포괄적인 용어로 널리 사용되는 사회적 맥락에서 성향과 행동/선택/자기 동일시 사이의 구별을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Q1 참조).

일반적으로 말해서 SSA는 ‘게이’라는 단어의 포괄적인 사용과 구별되는 유용한 용어입니다. 이는 자신이 유익하지 않은 즉각적인 감정과 욕구 이상이라는 것 을 상기시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들(특히 원치 않는 SSA를 가진 사람들)

이 원하지 않는 욕망을 식별하고 통제함으로써 인생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동성애와 기독교적 관점의 맥락에서 SSA는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양립 할 수 없으며 (Q11 참조) 그것을 실현하려는 것은 죄악이며 해롭습니다 (Q9 및 Q10 참조). 그러므로 SSA와 같은 용어로 매력이나 생각을 식별함으로써 크리 스천은 그것을 핵심 정체성(크리스천)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따라서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데 더 나은 자제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SSA를 경험하는 일부 신실한 크리스천(또는 불신자)은 자신의 경험을 정확하 게 설명할 수 있는 용어가 부족하여 은밀히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습니다. 한편 으로 그들은 자신의 교회 공동체/사랑하는 사람들의 오해를 두려워할 수 있으 며,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을 ‘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성적 지향, 정체성의 알림

SSA, 이 복잡한 인간의 경험을 설명하는 유일한 용어가 ‘게이’라는 모호하고 융 합된 단어뿐이라면, 동성애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추구하려는 사람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에 명확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게이’라는 용어는 그들의 궁 극적인 정체성을 상기시킵니다. 설혹 그들이 멈추지 않는 투쟁을 한다고 해도 그 투쟁이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었다는 사실과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자격을 박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용어를 반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 려 이 용어로 느끼는 박탈감이 그들로 장래에 대한 복음적 소망을 갖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