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8: 크리스천은 사랑하도록 부름 받은 것 아닙니까? 왜 우리는 동성애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까?

사랑과 긍정 ‑ 같은 뜻입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람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는 것 이 포함됩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모든 사람은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지만 모든 행동이 본질적으로 선하거나 중립적이지는 않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따라서 우 리는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해롭거나 위험을 동반하는 동성애 행위와 행동 을 긍정하거나 권장할 수 없습니다.(Q9 및 Q10 참조)

우리는 성경에서 간음, 도둑질, 살인, 기타 죄와 같은 해로운 행위를 지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적 행동과 행위를 지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해로운 것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 사랑의 한 측면이고, 또 다른 사랑의 측면은 생명을 위 한 하나님의 설계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성을 포용하고 실천하도록 서로 격려하는 것과 같이 생명을 위한 하나님의 설계를 향해 서로에게 생명을 주는 것 들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성적 관심은 실제로 가능한 선택은 두 가지뿐이며 이 성애자에게도 적용됩니다. 독신의 순결, 결혼의 충실함입니다.

이것들 이외의 모든 것은 먼저 개인에게 해를 끼칠 뿐이고 그 다음에는 그들 을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 해를 끼칠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절대적으로 사랑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인류를 해로움으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우리보다 낫게 여기며(빌립보서 2:1-4), 서로에게 가 능한 최선의 보살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해로운 것을 받아들이거나 도움이 되 는 것을 장려하지 않는 것 모두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 모델

크리스천들에게 사랑의 정의는 바로 하나님의 인격 안에서 발견됩니다. 요한 일서 4장 10절은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 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 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행위가 그분의 사랑의 성품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요구 사항을 이행했거나 우리가 먼 저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한 후에 그분이 인류를 사랑하기로 결정하신 것이 아 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은 우리의 죄(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불순 종)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보내셨는 가에서 입증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자신 의 유익을 위해 금지하거나 피해야 할 것을 포함하여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그 분과 우리를 분리시키고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죄를 미워하십니다. 죄의 끝은 해로움, 파괴, 심지어 죽음(영적, 정신적, 육체적)입니다.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죄의 손아귀와 영향력보다 강하십니다. 그 분의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그분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에게 서 죄를 제거하시면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자비와 용서와 힘과 인도하심을 얻어 하나님과 함께 올바르게 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잘못된 상태에 있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가 회 복되기를 원하셨고 회복을 위한 오직 유일한 방법, 그분의 아들을 희생하셨습 니다.

바로 이 사랑이 크리스천이 믿는 바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하고,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열망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크리스천의 사랑은 항상 최고, 특 히 다른 사람을 위한 최고의 사랑으로 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로운 동성애에 관해서 크리스천들이 긍정하거나 권장하지 않는 것이 바로 참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삶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모두 다루면서 그 사람과 함께 걷는 것이며, 나쁜 점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좋은 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Q23에서 ‘진실과 사랑’에 대한 다른 두 가지 일반적인 접근 방식 과 이야기들을 살펴봄으로써 이를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고착이 아닌 긴급대응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사이에, 왜 동성애만 따 지느냐”고 반문했다. 이러한 질문은 크리스천들이 동성애에 집착하고, 사람들 에게 해를 끼치는 다른 많은 죄들(예: 간음)을 무시하면서 동성애에만 집중하고 증폭시키는 데 일관성이 없다고 느끼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모든 사람은 시간과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안의 중요성과 긴급성에 따 라 대응하고 행동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만약 숲에 불이 나면 당신은 불을 끄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까? 아니면 숲을 보존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까?” 둘 다 중요하지만 화재 상황의 긴급성으로 인해 집 중과 조치가 필요합니다.

LGBTQ 행동주의는 동성애를 정상화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도 덕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완전히 바꾸려고 합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신실하기를 원한다면 크리스천들이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따 라서 현 시대에 이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해결해야 합니다. (Q11도 참조).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이 옹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수용하기

옹호라는 오해를 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지만 우 리가 생각 하거나 품고 있는 모든 욕망과 생각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분의 모범을 따라봅시다. 길을 알고, 길을 보여주고, 길이 되십시오.

길을 알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더 나아가 우리의 성에 관하여 성경에서 발 견 되는 하나님의 교리와 표준을 공부하십시오. (Q11, Q17 및 Q23 참조)

길을 보여주기

실제로 사람들을 사랑하십시오. 그냥 앉아서 멀리서 서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동일한 인간으로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십시오. 그들에게는 삶이 있고 공유할 이야기와 경험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본질적인 가치가 있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 며, 모든 사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그들을 사랑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 복음에 있는 ‘크리스천의 소망’을 그들과 나누십시오. (‘Q1 및 Q32의 스크립트’)

길이 되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것처럼 그 길의 모범을 보이면서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며 우리의 삶을 사십시오. 그가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하게 되십시오(벧 전 1:15-16). 책임감을 갖고 우리의 투쟁에 대해 공개하십시오. 교회는 부끄러 운 일이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대안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우리의 삶을 사용하십시오! 자유를 찾고 육신의 정욕을 이겨내고 건전한 삶을 사는 길이 있습니다. 넘어지고 넘어지더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소망과 긍휼 과 풍성한 은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