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5: 동성애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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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에 대한 수정론자들의 해석 탐구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 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 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창세기 19:4‑5)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 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 하리라” (창세기 19:12‑13)

수정론자들의 주장 #1: “이 도시들은 동성애가 아니라 다른 죄로 심판을 받았 습니다”(에스겔 16:49 참조)

소돔은 집단 강간, 환대 부족, 궁핍한 자를 돕지 않는 죄로 인해 벌을 받았습니 다. 소돔은 ‘동성애 도시’로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번에 대한 답변: 소돔의 죄는 집단 강간, 불친절, 동성애였습니다.

에스겔 16:50은 계속해서 소돔이 하나님 앞에서 ‘거만’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 였다’고 언급합니다. “가증한 일”이라는 용어는 구약에서 여러 번 사용되었지만 대부분 복수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단수로 사용됩니다. 그것 은 소돔의 맥락에서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경 전반에 걸쳐 동성애를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일 또는 가증한/비뚤어진 행위로 부르는 것이 분명합니다(레위기 20:13, 로마서 1:26-27).

유다서 1장 7절에는 음행이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 앞에서 범한 ‘교만하고 가 증한 일’ 중 하나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수정론자들의 주장 #2: “성적 관심이 전혀 없었으니 동성애에 관한 것일 수 없다”

히브리어 ‘야다(Yada)’ (창세기 19:5, 8)는 ‘알다’ 또는 ‘익숙하다’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섹스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소돔인들은 단지 롯의 방문객 을 ‘알고’ ‘신분증을 조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의 잘못은 롯이 거절한 후에 난 폭해지고 무자비해지는 데 있었습니다.

번에 대한 답변: 히브리어 ‘야다’는 성교를 언급하는 구약에서 적어도 10 번 사용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야다’가 943번 나오는데 성교를 언급하는 것은 15번 정도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성교를 언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편협한 조언보다 성경의 전체 권고를 고려해야 합니다.

창세기 4:1(아담과 아내), 창세기 4:17(가인과 아내), 창세기 4:25(아담과 아 내), 사무엘상 1:19(엘가나와 아내), 창세기 19:8(롯의 처녀 딸들), 창세기 24:16(처녀 리브가), 사사기 19:25(기브아에서 강간), 사사기 21:12(야베스 길 르앗의 처녀들), 열왕기상 1:4(왕이 아비삭과 동침하지 아니함), 민수기 31:17( 처녀가 아닌 여자)

사실, 창세기 19장 8절에서 ‘Yada’는 명시적으로 롯의 딸들을 처녀로 암시/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즉, 그들은 남자를 ‘알지’ 못했습니다). 따라 서 앞 5절의 ‘상관’이라는 단어의 ‘Yada’는 이들 방문객과의 성관계로 해석 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그러므로 환대하지 않아서 멸망했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성적 관심 이 관련되어 있지 않다면 왜 롯이 그들이 좋아하는 대로 하도록 두 처녀 딸을 두 방문자들에게 제공했겠습니까?

References
  1. Is God anti-gay?, 2013, Sam Allberry https://g.co/kgs/owPazc, accessed 21 Dec 2020